삼척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1일 삼척시 미로면 두메관광농원에서 삼척경찰서 보안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삼척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등 경찰협력단체와 6.25 참전 국가유공자, 탈북민, 다문화가정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 등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경찰서 곽경호 서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6.25 참전 국가유공자, 탈북민, 다문화가정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민경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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