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일자로 명예퇴임한 김왕규 전 강릉시 부시장은 강릉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상복)에 장학금 삼백만 원을 기탁했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 8. 28. 설립되었으며, 재단의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입시설명회,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김왕규 전 부시장은 2021. 7. 1.일자로 강릉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진로진학사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강릉시 미래인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이나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올해 초 아라온건설이 시작하여 벌써 열네 번째 기부 릴레이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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