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강릉문화재야행 온라인 서포터즈가 교육을 마치고 지난 15일 본격적인 활동의 기지개를 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동안 활동하게 될 이번 서포터즈는, 강릉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SNS 활동을 활발하는 하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강릉문화재야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최종혁 온라인 서포터즈는“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성장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작은 영향력을 펼쳐 보고 싶다.”고 의지를 표했다.
강릉문화원 최돈설 원장은“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강릉문화재야행 사이의 든든한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활동할 2021년 온라인 서포터즈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년 강릉문화재야행 온라인 서포터즈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원 누리집(www.gncc.or.kr)을 참고하거나 강릉문화원 사무국(033-823-322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문화재야행은‘빛으로 깨어나는 관아, 강릉대도호부’슬로건으로 올해 11월 11일(목)~13일(토) 18시부터 23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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