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자원봉사대학 15기(회장 박영민) 회원들은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라면 20개입 30박스를 동해시 묵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선)에 전달했다.
박영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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