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병욱)은 지난 13일 2021년 추석을 맞이해 망상동에서 직접 재배한 동해 수평선 햅쌀 4kg 50박스(100만원 상당)를 망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관내 저소득 복지 대상자 5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같은날 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인 오윤기씨는 20만원의 현금도 후원했다.
구병욱 동해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 사회취약 계층이 더욱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