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추석 연휴 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 마스크 착용 ▲ 출입자 명부 관리 ▲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체험원 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에게 놀이·체험을 제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조성한 산림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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