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지난 9월 10일‘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어,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러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30여명의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차 헌혈,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함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상현 사장은“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강릉관광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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