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나이·직급·성별에 관계없이 서로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으로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 모두가 존중받는 정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름존중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성평등조직문화 확산 10대 실천 과제 주요 내용은 서로 존중하는 언어 사용,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동료 배려, 동등한 기회·대우 하기, 상대방 공감 대화 나누기, 동료 사생활 존중, 성역할 고정관념 갖지 않기, 회식 3無(참여강조, 음주강요, 자리강요) 지키기,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 등이다.
또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600여 공직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보다 실질적인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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