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8월 30일(월) 청사 내 회의실에서 강원영동지역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강원영동지역 우수업체 6개 병역지정업체장이 참석하여 산업지원인력 제도 이해와 상호공감대 증진, 산업기능요원 권익보호 강조 및 각종 애로·건의사항청취등을 위해 마련됐다.
송태의 지청장은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 강화 및 복무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병역지정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지정업체장과의 정기적인간담회를 개최하여 산업기능요원의 근로권익 보호 및 부당대우 예방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