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마을 안길, 주요 도로변, 산책로 등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지난 21일, 하안미4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의 야외운동기구 주변 제초작업을, 개수2리에서는 마을 도로변 풀 깎기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다가오는 9월 5일부터는 대화6리에서도 마을 산책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대화면 28개리 마을에서는 추석연휴 전까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안길, 도로변, 산책로 등 제초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대화면사무소(면장 이용화)에서도 효석문학100리길, 더위사냥축제장~광천선굴 간 산책로 등을 정비하여 쾌적한 대화면 만들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매년 우리 대화면의 경관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주시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대화면을 만들기 위해서 면사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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