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국유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과거부터 암암리에 무속행위를 위하여 불법으로 설치한 무속시설(산당)을 철거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사법처리 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중히 대응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산림 내의 무단점유시설을 철거함으로써 산림보호뿐만 아니라 무단점유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의 위험도 방지할 수 있었다.
금회 철거되는 무속시설과 같은 무단점유시설의 경우, 점거면적이 작고 산림 내에 있으며 일반적인 통행로와 거리가 멀어 무단점거 기간은 오래되었으나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무단점유감시원을 이용한 체계적인 구역순찰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산림보호순찰과 단속을 실시하고, 발견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등을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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