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조수연)는 우리할매떡볶이 혁신점(점장 민다나), 박배준 안경원(사장 박배준), Dr. 구의원(원장 구원모)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목), 밝혔다.
현판을 전달받은 소상 공업체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 아이들의 행복과 국내 아동권리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다나 우리할매떡볶이 혁신점 점장은“아동이 행복한 세상에 동참하고자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도 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033-762-346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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