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열리는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해 삼척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는 전국 137개 시군이 참가해 2000여 품목의 농특수산물 직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특수산물 한마당장터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삼척벌꿀농장의 벌꿀과 농업회사법인 (주)또바기 콩사랑의 볶음콩, 가루청국장 등 삼척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할 계획이다.
또 삼척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해 삼척의 명주인 머루와인(끌로너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가해 머루와인 홍보․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시음 행사를 실시하는 등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구매의사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각종 행사 참가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에 널리 홍보하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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