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강릉시장은 29일 교황의 교훈과 시민에 대한 약속 실천을 위해 검은색 대형 관용차 대신 중소형 전기차를 이용하여 출근했다.
최 시장은 지난 18일 3천199CC급 대형관용차는 관외 출장이나 외빈이 왔을 때 의전용으로 이용하고 관내 출장과 행사에는 중소형 전기차를 이용하기로 하였으며, 시가 주최하는 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등에도 공짜표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 관객과 똑같은 방법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또한, 민선 6기 출범에 따라 시청의 문턱을 낮추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시민과 양방향 소통행정을 통한 현장중심의 시정 운영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 ‘시민 소통의 날’과 ‘현장 시장실’을 9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