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종)는 4일(수) 오전 10시 포남1,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삼계탕 280개(38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최상헌 포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포남새마을금고 직원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종 이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무더운 날씨를 버텨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여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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