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성의용소방대(대장 민병수)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정선군업무지원센터를 비롯한 정선아리랑시장 일원 버스승강장 등에서 방역활동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패인을 전개했다.
또한 정선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정선5일장(2·7·12·17·22·27)이 열리는 날마다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버스 승강장을 비롯한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안내와 함께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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