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7월 28일 (사)백두대간보전회와 산림 오염과 훼손 방지 및 국유림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국민의 숲(단체의 숲) 협약’ 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백두대간보전회에서는 도내 중·고교 및 단체 등과 함께 백봉령의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림보호 활동, 산림생태조사, 그 밖에 산림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체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숲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유림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