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혹서기 취약계층 돌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과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망상동 여름나기 계절 과일 꾸러미 지원사업은 동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공모로 진행됐으며, 7월과 8월에 걸쳐 약 50여 저소득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일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채병창 망상동장은 “무더운 날씨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근황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과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혹서기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