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지역 음악동호회 어울림은 지난 7월 4일 도계 장날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을 펼쳐서 장을 보러 나온 관광객 및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공연은 대형 할인마트,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소비패턴의 변화와 코로나 19로 침체된 전통 5일 장날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지역의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어울림 주최측은 코로나19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연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1인 1 마스크와 물티슈를 배부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도계 장날 활성화 공연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트로트 공연을 비롯하여 난타 공연 통기타 공연, 가요, 방송 댄스 공연 등 10개 팀 30명의 참가자가 무대 올라 열정적으로 공연을 하였고 시민 5명이 참가한 즉석 노래장도 열려 관객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지역의 업체에서 협찬한 경품을 추첨하여 관람객에게 배부하고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어울림 김상수 회장은 “ 도계장날활성화 공연이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장날에 공연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장날이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척시 도계지역 음악동호회 어울림은 지난 7월 4일 도계 장날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을 펼쳐서 장을 보러 나온 관광객 및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