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환자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응급처치가 가능한 119안심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119로 신고하면 사전에 등록된 환자의 정보를 미리 알고 출동하여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가능케 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홈페이지 119안전신고센터 www.119.go.kr 에 접속하여 본인과 보호자 연락처, 병력사항 등을 기입하여 등록하면 된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119안심콜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등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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