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는 지난 19일 제25회 전국ICT창의성대회 스마트앱부문에서 단체상 동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상지영서대학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사)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한경닷컴,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의 정보과학 통신기술 개발 및 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 상지영서대학교에 재학중인 양준하, 이보미, 김태훈, 한승목 등이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박기덕, 심재용, 이찬혁, 정재욱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에 따라 상지영서대학교가 단체상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종원 컴퓨터정보과 학과장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전종원 컴퓨터정보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정보과학통신기술의 특성화교육과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명품 IT전문인력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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