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양양군에 거주하는 전상군경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강창구 8군단장과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진강현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군단장과 보훈단체장들이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에 살고 계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명패 대상자를 유족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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