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6. 4.(금) ‘태백라온학교’를 방문하여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송태의 지청장은 전성호 교장과의 환담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복무환경 조성,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 등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협조하였다.
이어,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무수행자로서 책무와 가치를 생각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학생들의 학습지원에 성실히 임하는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개인정보 보호,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 인권 감수성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송태의 지청장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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