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지난 27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배선 점검 및 LED 조명 교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급히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하여 전기배선 점검과 노후한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기사고 예방과 더불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동해바이오발전본부와 발전소 협력업체인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등 전기 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10여명의 직원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남석열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