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5월 25일(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삼척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운영지원 물품 기증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4월 16일 삼척소방서와 체결한 “한국119소년단 육성 업무협약” 이래로 삼척시 청소년들의 안전교육 확대와 올바른 사회·봉사정신 함양, 한국119청소년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운영을 위한 삼척발전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원덕119안전센터 신축 등 업무추진에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본부장은 화재사고 없는 안정적 발전소 운영을 위해 Fire Fighting Map 운영, 화재발생 시나리오 개발, 5119소방대 운영 등 화재예방 활동과 초기화재의 효과적인 진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119소년단 지원과 같은 대외활동을 통해 삼척시의 소방·방재분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기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한마음 한뜻이며 앞으로도 상호 Win-Win 해 나갈 것 임을 다짐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삼척발전본부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과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참된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을 함으로써, 안전대표 공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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