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우체국(국장 오흥선)은 5월 18일(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기 위한 2021년‘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실시하였다
지역 내 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센터에 설치·운영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필요한 물품을 편지형태로 접수받아 13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소원물품을 전달했다.
오흥선 동해우체국장은 “동해시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성장하길 바란다”며 동해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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