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회장 오서진)에서는 11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32,000매를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 기탁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애니팬 비티에스(대표 이경찬)에서 공모한 총 50만장 국산 마스크 나눔 행사에 최종 민간단체로 선정되어 지자체와 군부대, 홀몸노인구치소, 교도소 등에 배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회장은 “코로나19 확진 방지 및 종식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싶어 마스크 기증을 추진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용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애니팬비티에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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