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읍 농공단지(예미 농공단지, 함백 농공단지)에 입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업체에서는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하였다.
후원물품 전달 참여 업체는 모두 6개 업체로 정선드림(舊 푸른솔푸드, 대표 이명학)에서는 백태초코볼을, 하이원 베이커리에서는 빵을, ㈜채움에서는 석쇠불고기를, 한성식품 정선지점(대표 김순자)에서는 김치를, (주)큐홈에서는 핫도그를, 대영식품에서는 찐방 및 만두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가온누리 돌봄센터를 비롯한 흑빛 지역아동센터, 별빛달빛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업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안타까워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시설에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받은 아동복지시설에서는 "코로나19로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가정에서만 있는 아동들이 안타까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자체적으로 기획 행사를 진행하였고, 지역 업체에서 물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더욱 뜻깊었고, 참여한 아동들도 맛있게 먹고 즐거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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