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봉사단체 비영리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29일 강원 홍천의 화촌면과 서면 일원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어르신 3가구에 긴급 난방유 1030리터(90만원 상당)를 배달했다.
화촌면사무소(면장 허은숙)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회장 이형주)에서 발굴 추천된 어르신 3가구에는 최근 코로나19가 홍천지역에 확산됨에 따라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회원업체를 통한 비대면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꽃피고 모내기하는 계절이 되었지만 난방유와 연탄 등의 에너지는 외롭고 힘든 어르신 가정일수록 심리적 압박감으로 더 절실한 경우가 많다”면서 “홍천연탄은행을 자처하고 있는 만큼 사계절 연탄 등의 에너지 배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웃은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된 비영리 자생봉사단체로, 금년부터 이웃사랑 동참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만원의 기부! 만원의 동행! 만원의 행복!’ NGO.IUT의 활동으로 연말 홈택스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는 정기후원 CMS 회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동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사)이웃 080-080-2626, 033-433-2625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