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교장 정용엽)는 지난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전 준우승에 이어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개인 복식 우승자는 3학년 정다은, 1학년 박수연 학생이다.
개인복식에서 우승한 3학년 정다은 학생은 “2021학년도 전국대회 첫 무대에서 단체전 준우승에 이어 개인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도계전산정보고 권상문 교감은 “이번 성과는 도계전산정보고 교육가족의 관심과 삼척 지역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다음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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