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송태의)은 2월 23일(화)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강릉고려병원(병원장 번춘방)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병역자진이행 무료치료기관 인증을 위한 ’참고마운병원‘ 인증 현판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력, 체중 등으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 중 치료 후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민간병원 등의 후원을 받아 무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강릉고려병원은 슈퍼 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현역입영을 원하는 5명의 병역의무자에게 무료 치료를 지원하여 현역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송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슈퍼힘찬이 후원 기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후원기관을 적극 발굴하여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