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우명숙)은 10일(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지난 9일(화)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에게 캠페인 지목을 받았으며, 10일(수) 강원도삼척교육문화관 정기호 관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삼척교육지원청 우명숙 교육장은 “캠페인 동참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업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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