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아동․여성안전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7월 24일 동해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동해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최근 흉악해지는 성폭력 범죄 예방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홍종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관·단체 및 민간인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는 2014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사업인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강화, 교육사업, 홍보사업, 안전사업에 관한 설명, 예산사용 심의 등 효율적인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동해시는 지역연대운영위원회의를 통하여 민·관 협력연계와 자원 정보 공유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관내 7개 초등학교 아동과 함께 안전지도를 제작, 학교주변 환경개선, 여름철 해변 성범죄 예방활동, 공공분야 성범죄 예방교육 등에 대한 협의로 아동․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인권보호로 시민이 안전하고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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