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2월 9일(화) 설을 맞아 홀로가구 및 중증인 장애인 50가구에 명절용 가정간편식과 코로나 키트(천마스크, KF94 마스크, 치솔, 치간치솔)를 전달했다.
이날, 9시부터 평창군사회복지센터에서 솔내음 회원과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원받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만두,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만들었으며,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직원들은 명절음식과 더불어 떡국떡, 곰탕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지난 15년 동안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나누는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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