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우명숙)은 12월 15일 학교혁신 확산과 함께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학교 창의 공감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스스로 희망이 되는 작은 학교 담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온라인 연수는 삼척여고에 구축된 온라인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관내 삼척교육지원청 학교혁신지원단 및 유·초·중·고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유튜브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삼척의 작은 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그 해결의 실마리를 짚어봄으로써 학교의 중심에 아이들을 두는 교사의 깊은 배려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큰 가르침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 우명숙 교육장은 “작은 학교의 특성화 교육과정과 학교-학부모-마을-지자체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노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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