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0일 오전 11시 등산객이 많이 찾는 무릉계곡 일대에서 도민안전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가 급증하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화재위험 4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 ▲차량용 및 주방용소화기 비치 홍보 ▲부주의 화재위험성 및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홍보 ▲주택용소방시설 및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밸브 타이머 콕 설치 ▲코로나 관련 감염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홍보 ▲산림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사용빈도가 증가한다”며“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