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청>
동해시 교통행정과는 시민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착을 위해 2014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에 따르면 "공영버스터미널 운영 정상화,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사업용자동차 유가보조금 집행 및 사후관리, 대중교통 시설물(승강장) 관리 및 정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공영주차장 확충 및 유지관리, 교통안전 선진화 사업추진, 운수 및 자동차관리업체 지도.단속, 자동차(건설기계)관련 민원처리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 강화." 를 목표로 민선6기의 새로운 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7월1일부터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되고 있는 공영버스터미널의 진입로 개선 및 건물누수방지공사 등을 조기에 완료하여 운영 정상화를 마무리 하고자 하고 향후 계획으로 건물 청기와 지붕(2~3층,203m2) 낙하시 안전사고 발생우려에 도로철도교통과 -10850호 관련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결과 청기와를 아스팔트 슁글로 지붕개량공사가 불가피하다고했다.
동해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의 개정 시행(2014.12.2)에 따라 대중교통 수단의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리프트장착콜택시)을 도입,운영하고자 한다.현재 동해시는 1대의 특별교통수단 택시가 운영되고 있으나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동해시 교통계 담당 관계자는 밝혔다.
<동해시 교통담당과장 인터뷰>
또한 강원네트워크는 동해시 교통계 담당과장을 통해 시내버스 운송업체 강원여객(주) 동해상사(주) 2개사의 비수익노선 현황으로 운송업채의 적자손실 추정금액이 연간 20억 정도에 달한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따라서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위한 재정지원도 적자손실 추정금액 중 일부를 연2회 (상.하반기)로 보전 확대해 나갈것이라 했다.
그외 2014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에서 밝힌바와 같이 추진하고 계획하는 주요 사업들이 원활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시의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 민선6기의 출범으로 동해시민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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