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암횟집(대표 박태권)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하고, 기탁된 성금을 묵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배분받아 진행했으며, 묵호동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연탄 400장씩 총 4,000장이 전달됐다.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는 “이번 연탄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는 지난 5월 27일에도 연탄 4,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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