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신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함께 참여할 강사와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좌는 기존 프로그램과 별도로 운영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강좌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강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콘텐츠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실시간 강의와 동영상 강의 두 가지 방식 모두 가능해야 한다.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11월 5일까지 이메일(ngqls123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강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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