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9일(월)부터 오는 22일(목)까지 2020년 지역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역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에 대응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동해시는 정부 4차 추경에 통과된 국비 1억 3천만원 사업비로 총 4개 세부사업에 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은 11월 중순 경 시작해 1개월 동안 추진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동해시민 중 코로나19 피해 주민 또는 취업 취약 계층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비치된 지역일자리 지원사업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가점 대상 입증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사회적경제팀(☎033-530-2164)이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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