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16일(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혈액수급 문제 극복에 동참,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삼척우체국 앞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가 주최해 추진된 이번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 4명,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11명 등 15여명의 종사자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헌혈에 참여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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