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박남순 부의장이 10월 6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최고의원상’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부의장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녹색환경도시 건설 등 지역사회 환경의제 발굴 및 공론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망상해수욕장 모래사구지역 보존활동 및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원연구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인 박 의원은 동해시의회 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남순 부의장은“동해시의 청정 관광자원인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청정 바다,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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