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지사장 김중남)는 8일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릉지사 직원 20여명은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기초생활 수급자인 안혁규씨집을 방문, 벽체에 단열제 부착, 벽지도배, 장판.전기배선 교체를 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펼쳤다.
또, 노후주택 고쳐주기와 병행해 집 주변 잡초제거, 생활쓰레기 정리 등 주변 환경개선 작업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김중남 지사장은 "농어촌공사 강릉지사는 매월 정직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실천해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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