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중동면(중동면장 이영실)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연탄 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중동면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50만원 상당의 연탄(약 660장)을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약 330장씩 지원하였으며, 공무직, 계약직 등을 포함한 직원 총 14명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연탄지원을 받은 어려운 이웃은 연탄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 받았으며, 이영실 중동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참여한 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마음이 풍족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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