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이장협의회, 태풍피해 이웃돕기 성금기탁

주문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창교)는 15일(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성금 217만 원을 주문진읍에 전달하였다.

정창교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