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 강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승원)는 지난 9일(수) 오후 2시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그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마스크 8천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가구에 50매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상황을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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