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 최강석)는 13일(목) 말복을 맞아 교1동 관내 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복순, 최강석 및 위원 25명이 관내 독거노인 76가구에 가정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가족도 찾지 않을뿐더러 바깥출입도 잦지 않아 외롭고 적적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1동 김복순 공동위원장은 “삼계탕을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만족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한 그릇의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우리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및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농가먹기 사랑의 도시락’사업과 ‘농가주기 솔올가게’사업을 통하여 교1동 관내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계층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