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혹서기 말복을 맞아 강릉하슬라로타리클럽(회장 정문연)의 후원을 받아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떡·밑반찬 등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혹서기 말복을 맞아, 고령 재가복지대상자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강릉하슬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떡·밑반찬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기증받아 실시되었다.
특히, 긴 장마와 폭염뿐만아니라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고령·독거 재가복지대상자 72가구에게 이번에 후원받은 삼계탕(도시락 세트)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우동교 지청장은 “먼저, 고령 보훈가족분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강릉하슬라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혹서기를 맞아 고령 보훈가족분들께서 건강하게 별 탈 없이 여름을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