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연합하여 지난 7월 31일(금) 19시부터 23시까지 천곡동 대학로 일대에서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연계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야간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거리와 상가들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상담 서비스로 진행되었다.
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지원, 대학진학 지원, 상담, 자격증 및 취업지원, 직업체험과 건강검진, 문화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3-535-103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35-1388)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