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월 29일(수) 10:00에 국립횡성숲체원,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평창지부, 월정사와 함께 오대산 전나무숲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오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숲길 걷기, 향기명상, 스트레칭 호흡법을 지도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혈압측정, 한방향낭만들기, 총명차 시음, 컬러 푸드 영양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월정사 문화국장 스님이 진행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평창군의 물적, 인적,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지원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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